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평도 포격전 (문단 편집) === 발생전 대비에 대한 비판 === 당시 적의 포탄을 탐지하는 대포병 레이더(AN/TPQ-37)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82&aid=0000276724|#]] 이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"연평도 인근에 배치된 포병레이더가 너무 낡았다. 지난번에도 지적받은 포병레이더를 그대로 두고 있다"고 지적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4783402|#]] 연평도의 대포병레이더(AN/TPQ-37)는 그 해에만 3차례나(4,5,7월) 고장으로 정비를 받았으며, 그 이전 해인 2009년 2월과 3월에도 고장으로 정비를 받는 등 매년 수차례씩 고장이 났던 것으로 드러났다. 인근 백령도에 배치된 같은 기종의 대포병레이더 역시 앞선 2009년 2월과 2010년 2월에 고장이나 정비를 받았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79&aid=0002205584|#]] 국방비도 감축시키고 국방개혁 2020 예산을 22조원[* 2020년까지 투입될 총예산을 621조 원에서 599조 원으로 조정했다.]이나 깎는 등 참여 정부에 비해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가 퇴색한 모습을 보였다.[*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국방을 표방하느라 미군의 역할 축소, 전작권 전환을 대비하기 위한 국방력 강화안이 국방계획 2020이다.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] 이 점 때문에 평소에도 밀리터리 관련 갤러리에게 많이 까였다. 그에 대한 문제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얼마 전에 [[천안함 피격사건]]이 일어났다. 이후 이명박 정부는 안보를 강조하여 표를 얻었는데, 안보를 강조해놓고 안보에 많은 노력을 하지 않은 건 [[모순]]된 행동이다. 하지만 국방개혁2020 자체가 현실성이 부족한 계획이었다. 2020년까지 매년 7%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할 거라고 가정하고 세운 계획인데 7%는 세계경제가 호황기였던 [[참여정부]] 때도 달성해보지 못한 수치다. 이러한 문제점을 이명박 정부는 더욱 몽상가적 행동으로만 일관한 덕에 인지하기 힘들게 되었다. 또 [[위키리크스]]에 따르면 국정원이 8월에 북한이 거하게 공격할 것이라는 '''[[9.11 테러|징후를 알고도 대응하지 못했다]]'''는 지적이 있다. 이는 사건 직후 지상파 보도로도 다뤄졌다. 그리고 2017년에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[[국가정보원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|국정원과 이명박이 공금을 횡령했고]] 그 결과 대북 정보망이 개판이 되어버려서 나온 결과였다. 실제 이명박 정권은 북한이 연평도 부근에서 대량의 대포와 탄약을 비축해둔 상황인데도 실제상황때는 응사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사격훈련을 했는데[* K-9의 경우 차내탄약을 모두 써버릴 정도로 사격훈련을 했고 때문에 일일이 탄약고에서 탄약을 날라와 수동장전으로 대응해야했다.] 그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. 애초에 공금횡령으로 정보망이 개판이 돼서 이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